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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섬유미술전 ‘자연을 품다’ 열려
한전아트센터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9월 1일까지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9/08/27 [15:39]

사회적기업 ㈜아트앤크래프트 대표 정영숙 작가의 ‘자연을 품다’ 섬유미술전이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렸다.

 

▲ 사회적기업 ㈜아트앤크래프트 대표 정영숙 작가의 ‘자연을 품다’ 섬유미술전이 8월 26일(월) 한전아트센터갤러리에서 열렸다.     © 조응태

 

정영숙 작가는 전시를 통해 “자연관찰에서 얻은 다양한 감각적 발상을 천연염색과 바느질, 그리고 콜라주 기법들을 이용하여 표현, 작품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일상적 풍경에 여백의 깊이를 더하여 시각을 통한 정신의 이완을 끌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연의 색이 갖는 소중한 가치들을 섬유미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화면에 덧입힘으로써,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 생존의 가치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업싸이클링 작품 공간을 제공, 작지만 큰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사회적기업 ㈜아트앤크래프트 대표 정영숙 작가의 ‘자연을 품다’ 섬유미술전이 8월 26일(월) 한전아트센터갤러리에서 열렸다.     © 조응태

 

작가 정영숙의 이번 작업은 자연에서 시작하여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자연순환의 원리에 따른다. 자연에서 얻은 아양한 첨연염료로 물들인 한지와 삼유를 찢거나 오려낸 후 그 조각들을 다시 이어 붙여 한 화면에 집결시킨다.

 

이러한 작업은 평면적 그림에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작품에 입체감을 부여하며, 자연의 색을 화면에 덧입힘으로써, 우리 삶에 공존하는 자연의 가치들에 관하여 새롭게 인식하고 스스로 각인하게 한다.

 

▲ 사회적기업 ㈜아트앤크래프트 대표 정영숙 작가의 ‘자연을 품다’ 섬유미술전이 8월 26일(월) 한전아트센터갤러리에서 열렸다.     © 조응태

 

또한 빛에서 떨어지는 자연의 흔적들을 보여준다. 콜라주 된 한지와 섬유의 올 사이사이로 삶의 긍정과 자연의 색이 주는 신비가 번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자연의 색이 주는 변주는 색의 밝음과 어두움의 차이들을 이용하여 우리 삶의 기억을 녹여내고 편안한 휴식에 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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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7 [15:39]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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