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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적십자,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취약계층에 전달
한국공항공사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위해 5,370만 원 쾌척
 
김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7/11/20 [15:49]

[한국NGO신문]김민정 기자= 한국공항공사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난 11월 16일, 한국공항공사에서 양천구 및 강서구 취약계층 1,400여 세대에 전달할 김장김치 14,000kg을 담갔다.

▲ 우측부터 나종엽 한국공항공사 노조위원장, 최현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서지구협의회장,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병인 대한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장(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총 5,370만 원을 후원하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한국공항공사 임직원 110명과 공항상주기관 직원 30명, 그리고 적십자 봉사원 60명은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이 날 담근 14,000kg의 김장김치는 적십자 봉사원의 손에 의해 강서구, 양천구 및 소음피해지역의 취약계층 1,400여 세대에 10kg씩 전달되며 긴 겨울 내내 밥상에 올라갈 소중한 양식이 되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수혜자는 “갑자기 날씨도 추워졌는데, 이렇게 정성을 들여 김치를 담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겨우내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다.”고 덧붙였다.

▲ 후원금을 전달하는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좌)과 이병인 대한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장(우)(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공항공사 직원은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참여할 때마다 김치 담그는 일이 예삿일이 아님을 느낀다.”며, “그래도 받는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매년 참여하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또한 양천구 및 강서구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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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0 [15:49]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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