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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한국당, 공수처 논의 묻지마 반대는 시대적 흐름 역행, 野 적극 참여 당부"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11/22 [12:52]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한국NGO신문] 김진혁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고위공직자수사비리처 신설 입장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선 자유한국당을 비난 하면서, "여야합의로 구성된 인사청문회제도 소위를 즉각 가동시켜 심도 깊게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수처법 논의가 한국당의 원천봉쇄에 가로막혀 무산됐다. 인사청문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 일부 의원이 기존의 꽉 막힌 태도를 버리고 전향적 자세를 밝혔기에 기대감을 가졌으나 묻지마 반대에 부딪혔다”라며 “한국당 지도부까지 나서 소속 의원에 대한 공개 입단속까지 시켜가며 무산시킨 점에, 대단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홍준표 대표와 한국당은 충견이니 맹견이니 하며 공수처를 반대만 한다”며 “한국당은 그렇게 두려운 게 많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한국당은 시대요구를 정면으로 거스른 정당으로 기억되지 않길 바란다.공수처법에 대한 정상 심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우 원내대표는 “어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임명해 문재인 정부 출범 195일 만에 내각이 최종 완성됐다”면서 “국민들이 촛불을 밝혀 만들어준 정부인만큼 국민들 기대와 요구는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것에 무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모든 기준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바꾸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부처별 칸막이 관료 관행과 틀도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면서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인사청문회 제도가 무력화되는데 깊은 고민을 갖게 됐다”며 “지난 7월 여야 합의로 구성된 인서청문회제도 소위를 즉각 가동시켜서 깊게 논의해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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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2 [12:52]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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