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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독도문제, 남북한 공동대응 방안 모색한다.
제61회 ‘아사연학술시민포럼’ 개최
 
은동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25 [21:26]

2차 세계대전이 종료되고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이래 70여 년 동안 지속되어 온 한일 간의 최대 현안으로 아마 독도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독도 영유권 문제는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독도문제로 인한 한일 간 갈등의 연원으로 종전 후, 미.일 간에 체결된 샌프란시스코조약의 미비점이 지적되어 오는 가운데, 평화학자 요한 갈퉁 교수의 독도의 한일 공동 관리 방안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학계에서는 독도문제와 관련, 북한의 독도 연구동향을 점검해 보고 공동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아사아사회과학연구원(원장 이장희 외대명예교수)은 27일 호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과 홍익표 국회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북한의 독도. 동해표기 등 해양법 연구의 분석과 남북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제61회 ‘아사연학술시민포럼’을 개최한다.

▲  이장희 아사연 원장.    © 아사연 제공

학계에 따르면, 남북한 간에는 독도가 우리의 고유영토라고 보는 논거와 독도가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식민침탈의 희생물이었다고 보는 공통된 시각이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남북한 간의 독도문제 전문가 토론회, 안용복을 소재로 한 공동 영화 제작 등을 통하여 남북 교류 협력을 유도하거나 촉진시키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최되는 ‘아사연학술시민포럼’에서는 남북한의 협력을 통해 동해의 역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며, 그를 통해 동해에서 가장 전략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조상들이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북한이 독도와 동해 명칭에 대한 연구에 있어 한국 역사사료, 동서양 고지도 등을 분석하여 한국의 고유의 영토와 고유 명칭임을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남북한이 국제기구나 국제수로기구에서 동해 표기 확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모색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사연학술시민포럼은 해양 주권과 관련한 주변국들과의 첨예한 이해 대립 국면에서  남북한이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 할 수 있고 종국적으로는 한반도 평화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평화까지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아사연 학술시민포럼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다소 숨통이 트이고 있는 남북 간 민간단체 교류를 통한 독도문제 공동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제61회 아사연 학술시민포럼 홍보 웹     © 아사연 제공

[제61회 아사연 학술시민포럼포럼 개요]

▲ 일시 : 2017.11.27.(월) 14:00-17:00 국회 헌정기념관
▲ 장소 : 국회 헌정기념관
▲ 대주제 : 북한의 독도. 동해표기 등 해양법 연구의 분석과 남북한 협력 방안
▲ 주최: (사)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 홍익표 국회의원
       <문의: 02-396-2590,  FAX. 02-6221-2185,  asrijang@gmail.com>
 
▩ 대주제 : 북한의 독도. 동해표기 등 해양법 연구의 분석과 및 남북한 협력 방안

□ Session-1  세미나 사회: 현대송(KMI 독도연구센터장)
소주제1. 북한의 독도 연구 분석 및 남북한의 협력 방안
     발제 : 홍성근(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발제 : 백인기(KMI 독도연구센터 전문연구원)
     토론 : 이동원(선문대학 연구교수, 전 독도조사연구학회장),
            김동욱( 한반도국제법연구소장, 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

□ Session-2 : 세미나 사회: 이창위(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 전 한국해양법학회장)
소주제-2. 북한의 동해 명칭 연구 분석 및 남북한의 협력 방안
     발제 : 서인원(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기획홍보국팀장)
     토론 : 유의상(동북아역사재단 국제표기명칭대사)
소주제-3. 북한의 국제해양법 연구 분석 및 남북한의 협력 방안
     발제:  송병진(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강병근(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Session-3 : 종합토론 (17:00~17:30)
      사회: 이장희(한국외대 명예교수, 전 대한국제법학회장)
      토론: 최지현(KMI 독도연구센터 전문연구원)

<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이장희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1989년에 순수민간 학술단체로 출범 후, 통일한국을 대비해 실천지향적인 시민운동을 목적으로 법치민주주의의 정착, 평화통일, 국제화에 대한 적응능력 배양을 통해 평화로운 통일과정을 위해 민간차원의 통일기반을 조성하고, 한반도에 통일 지향적 평화공존질서를 정착화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설립 후,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법과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한 이래 총 60회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으며 7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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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5 [21:26]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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