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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투게더-행정안전부, 탄자니아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보건사업 진행
 
차성웅 기자 기사입력  2017/12/18 [10:54]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투게더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2017년 5월부터 탄자니아 키바하(Kibaha) 지역 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보건교육을 정착시키고, 탄자니아 전용 건강기록부를 개발하는 '탄자니아 학교보건사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탄자니아 키바하 지역 헬스 페어(Health Fair) 모습(글로벌투게더)     


글로벌투게더는 지난 7월, 각 학교별로 2명의 교사들을 선정, 총 20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사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이후 학교 내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교사들은 키바하 지역의 툼비(Tumbi) 병원 의료진과 협력하여 키바하 지역 내 툼비 초등학교에서 '무료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헬스 페어(Health Fair)'를 개최했다. 약 6시간가량 진행된 행사를 통해 380여명의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기본 건강검진(혈당검사, BMI측정, 시력검사 등)을 지원받았고, 건강 이상자의 경우 의료서비스도 제공되었다.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인적정보와 건강기록을 정리하여 툼비 병원 의료진에게 전달, 향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탄자니아 키바하 지역 학교 보건교육책자 배포 (글로벌투게더)     


또 11월에는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보건교육책자’를 제작, 배포하였다. 영양, 신체발달, 손 씻기 등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기본 자료뿐 아니라 키, 몸무게, 시력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신체 기록지를 수록하여 학생 개인이 건강관리에 대한 주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보건교육책자는 향후 학교 내 보건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투게더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탄자니아 학생들이 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질병에 대한 취약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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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8 [10:54]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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