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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NGO 새해 외침]겨레의 미래를 위한 바른 역사 복원을 바란다!
 
민족NGO면 편집장 기사입력  2018/01/02 [17:04]

[민족NGO전면기사] ‘역사가 없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한다. 제4산업혁명은 인문학이 그 바탕이고, 문사철(文史哲)이라고 하여 인문학의 중심은 역사다. 바른 역사가 복원되어야 겨레의 미래가 있다.

고대사학계는 ‘거짓말 잔치’ 그만하고 공개토론회에 나와라! (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 열국의 실재 위치와 거짓 위치(『매국사학의 18가지 거짓말』)

재작년부터 ‘고대사학계의 거짓말 잔치’를 통해 이미 45회의 억지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을 하고 시정을 요청하였으나 고대사학계에서는 학문적인 답이나 공개토론회 제안에는 응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 겨레가 역사의 처음부터 중국의 식민지로 시작되었다’는 거짓말투성이 시민강좌를 더 강화하고 있다.
새해에는 공개토론회를 통해 이런 것을 바로잡아 ‘한강의 기적’과 한류의 뿌리가 되는 민족 저력이 포함된 우리 겨레의 바른 역사를 복원하는 데 나라가 앞장서기를 바란다.


간도를 역사 영토에 포함하라!(간도학회)

▲ 간도 지역도(간도학회)

교과서에 ‘1909년 간도협약에 의해 일제가 간도를 청나라에 넘겨주었다’고 하면서도 고려, 조선 시대 이후의 모든 지도에서 간도가 우리 땅으로 표시된 지도는 없다. 그리고 헌법 제3조 영토조항에서도 우리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라고 규정함으로써 간도를 우리 영토에서 제외하고 있다.
반기문 전 외교부장관이 국회에서 ‘국제법상 간도협약이 무효’라고 증언했는데도, 정부에서 아무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음으로써 우리 조상들이 대대로 살아왔고, 국제법상으로도 우리의 영토인 간도를 우리 스스로 버리고 있다.
국회는 개헌을 통해 ‘영토조항’을 개정하고, 정부는 역사 교과서에 ‘간도를 우리 땅으로 표기하는 지도’를 게재하라!


고조선 영토에 남한도 포함시켜라!(사단법인 한배달)

▲ 교과서의 고조선 영역 지도(모든 교과서 공통)    

현재 모든 역사 교과서의 ‘고조선 세력범위’ 지도에서 남한지역은 빠져 있다. 그런데 왜 남한지역 학생들에게 고조선 역사를 가르치고, 단군을 국조라고 하는가?
남한지역, 심지어 제주도에서까지 출토된 비파형 동검과 북방식 고인돌로써 범위를 결정했다면, 같은 유적이 나오는 남한 지역과 북경 남쪽 지역까지는 고조선 세력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새해에 나올 역사 교과서에서는 고조선 영토에 남한을 포함하고, 서쪽도 난하를 넘어 북경 동남쪽까지 연장되기를 기대한다.


윤봉길ㆍ이봉창 의사의 국적을 분명히 밝혀라!(동립운동유가족회)

▲ 이봉창·윤봉길 두 의사의 선서문  

현재 우리나라 헌법 전문에는 분명히 우리나라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국회에서는 임시정부 때부터 30년간 써오던 ‘대한민국’이라는 연호 대신 ‘단군기원(1948)’ ‘서력기원(1962)’을 공용연호로 한다는 법률을 제정했고, 교과서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시대’라는 말 대신 ‘일제시대’라고 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법통으로도, 역사의 주체로도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삼일운동’, ‘독립운동’이라는 용어에서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대한민국 건국훈장까지 받은 이봉창, 윤봉길 의사를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일본인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용어다. ‘운동’이라고 하면 민족과 민족, 또는 나라와 나라 사이의 투쟁이 아니라 한 나라 안에서의 사회적 움직임이라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다. 국회와 정부가 합작하여 ‘민족투쟁’을 ‘운동’ 차원으로 격하시키고 있는 것이다.
연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교과서의 ‘운동’ 용어를 고쳐 이봉창ㆍ윤봉길 두 의사의 국적을 ‘대한민국’으로 복원하라!


겨레 얼 ‘홍익인간’의 의미를 바르게 정립하라!(사단법인 한배달 학술원)

▲ 사)한배달 주최, 홍익인간 바로 알고 실천하기 학술대회 장면(2017.11.21.)  

교육부와 교과서에서는 개천절은 단군의 고조선 건국절로, 홍익인간은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전류 등 책에서도 같다. 그런데, 『삼국유사』와 『제왕운기』 등 공인된 역사 책에서는 개천은 환웅이 했고, 따라서 국조는 ‘신시를 세운 환웅’이며, 홍익인간은 환인이 삼위태백이라는 지형을 내려다보면서 한 말로서 단군과 관련된다는 내용은 없다.
그리고 홍익인간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라고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한자의 뜻(語義)과도 다른 일본식 한자 뜻에 따른 해석으로서 일본인들이 우리의 겨레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왜곡시킨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와 있다. 뿐만 아니라 역사기록이나 역사적 상황과도 구체적으로 들어맞지 않는 해석이다.
‘홍익인간’은 현재 우리나라 교육기본법에서 교육 이념으로 규정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민족정신이자 겨레의 얼이다. 그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11월 13일 사)한배달 학술대회에서 밝힌 바 있다. 나라와 학계에서는 올해 이를 바르게 정립하기 바란다.


고조선~발해의 후손들을 우리 역사에 포함시켜라!(한뿌리역사세계모임)

▲ 만주지역 영토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현 교과서의 지도들  

현재 우리 역사 교과서에서는 고조선의 후예인 고구려, 백제, 신라는 각각 다른 나라이지만 우리 민족 국가로 취급하고, 발해도 우리 민족 국가에 포함시키면서도, 발해가 포함되지 않는 ‘후삼국시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고조선으로부터 고구려, 발해로 이어지는 3,300여 년 간 같은 겨레였던 만주 지역의 우리 백성들을 발해 멸망 후 ‘북방민족 또는 이민족(여진, 거란, 몽골)’ ‘다른 나라(요, 금, 원, 청)’사람으로 만들어 우리 역사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설명이 없다. 우리가 버리니까 중국이 주워가기 위해 동북공정을 추진하여 최근에는 『동북고대민족역사편년총서』(전5권)를 통해 부여, 고구려, 발해, 거란과 함께 백제 전기까지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한다. 이런 계기를 만든 것은 분명히 일제의 반도사관을 추종하는 한국고대 및 중세사학회와 정부 관련 기관의 책임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들 몰래 이처럼 우리 역사와 역사 영토를 중국에 넘겨주는 일을 해온 것이다. 새해에는 이런 적폐를 확실하게 청산하라!


세계 최고의 우리 고대 과학기술 교과서에 게재하라!(운룡도서관)

▲ 국보 다뉴세문경과 고조선 철검  

1960년 논산 고인돌 무덤에서 발굴된 2,400년 전 고조선 시대의 유물인 다뉴세문경은 머리카락 굵기인 1mm 안에 0.3mm 굵기로 3개의 선을 그려 넣은 거푸집을 만들어 찍어낸 주조 청동거울로서 세계에서 가장 이를뿐 아니라 근래에 컴퓨터로 겨우 복원해낼 정도의 최첨단 나노기술이다.
서기전 6세기에 고조선에서 강철을 생산(북한 세죽리, 운성리 출토)하여 만든 무기와 도끼들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중국은 서기전 3세기, 유럽은 1772년에 강철을 생산했다고 스스로 말한다. 그런데 교과서에서는 우리나라가 ‘철기 기술을 중국으로부터 배워왔다’고 거짓 기술을 하고 있다.
새해에는 이런 거짓말을 바로잡아, 과학기술면에서 세계 최고였던 우리의 저력을 젊은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독도는 일본 땅’ 돕는 일본 앞잡이들을 처벌하라!(독도지킴이세계연합)

▲ 얼마 전까지의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 초기화면   

일본은 정치권은 물론 교과서에서까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는데, 우리 외교부는 그저 “유감스럽다! 좌시하지 않겠다!” 등 알맹이 없는 미지근한 외교적 대응만 하고 있으니 일반 학자들은 물론 정부 산하기관들조차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 동북공정 대응 및 독도 영유권 수호를 위해 창립된 동북아역사재단이 역사전쟁은 하지 않고 ‘역사화해’를 추구했고, 김 모 전 이사장은 ‘독도를 꼭 우리 땅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내용이 담긴 책을 저술했으며, 이 재단의 배 모 연구원을 비롯한 이 모 등 국내 여러 학자와 정치인들은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일본이 한국에 반환해야 할 섬의 목록을 확정 지었는데, 거기에 독도가 빠져 있다’ ‘미국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했다’는 등 사실과 다른 일본 측 주장을 따라 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엄연한 우리 땅을 포기하거나 국제분쟁에 휩쓸리게 만드는 ‘일본 우익의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민족 반역 행위로서 광복 후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앞 정권들 때부터 싸인 적폐다.
정부는 일본에 대한 미지근한 자세를 버리고 지금 당장 철저한 논리로 대응하라. 그리고 독도 영유권 관련 연구 및 대응 실태를 재점검하여 반역 행위자들을 책임 추궁하고, 지원을 중단하라!


이제 ‘단군신화’라는 말을 교과서에서 없애라!(역사의병아카데미동지회)

▲ 『삼국유사』 기이편  

교육부의 교과서 집필지침에 따라 교과서에서는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야기에 대해 1990년 이전까지는 ‘단군신화’라고 하다가 신화가 아니라는 강력한 항의에 부딪쳐 ‘단군의 건국이야기’로 고쳐졌었는데, 2009년부터 다시 ‘단군신화’라고 기술하고 있다.
『삼국유사』 「기이편」의 고기(古記) 소개 내용은 긴 역사를 압축한 ‘사화’이지 ‘신화’가 아니다. 신화적 요소가 있다면 환인, 환웅이지 단군은 아니므로 ‘신화’라고 하려면 ‘환인신화’나 ‘환웅신화’라고 해야지 ‘단군신화’라는 말은 옳지 않다.
‘단군신화’라는 말은 일제가 자신들보다 이른 시기의 단군 역사를 인정하지 않기 위해 조작한 말이므로 조선총독부의 잔재이면서 최근 일본에 경도된 뉴라이트의 득세와 함께 등장한 ‘오래된 적폐’라고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새 정부에서는 이런 반역행위에 가까운 교과서 왜곡 적폐를 가장 먼저 청산해야 한다.


잃어버린 ‘민족의 이름과 생일’을 찾아라!(역의병대 동남아지대)

▲ 1998년 『중학 국사』의 민족명 표기  

아이가 태어나서 출생신고를 하는 첫 요소가 ‘이름과 생일’이다. 다른 사람과 구별하는 자기 정체성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민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2008년도 이전 중ㆍ고교 국사 교과서에서는 ‘배달민족이라고도 불리는 한민족’이라는 민족의 이름이 게재되어 있었다.
그런데 2009년 이후 국정이나 검정의 모든 교과서에서 ‘역사교육의 목적이 민족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민족 정체성의 첫 번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민족의 이름은 없어지고 ‘우리 민족’이라고만 부르고 있다.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던 조선총독부의 망령이 다시 살아난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생일은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므로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데도,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제작된 교과서 내용을 보면, “선사 시대에 민족 형성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고조선은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라고 하여 고조선 전에 민족이 형성된 듯이 기술하면서도, ‘신라의 삼국 통일로 하나의 민족이라는 의식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왕건은 후삼국의 혼란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민족 통일 국가를 이룩하였다’고 하여 고려 이전에 형성된 듯이만 기술하고 있다.
우리 자신을 생일 없는 민족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새해에는 우리 생일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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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2 [17:04]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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