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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민밀착형 미세먼지 대책" 마련 하겠다
한국당 나홀로 갈등올림픽 주장, 고립 자초할 것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1/17 [10:47]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와 관련해 "국민밀착형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로 올해 벌써 두 번째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한파가 물러가니 심각한 미세먼지로 연일 뿌연 하늘이 계속되고 있고, 숨 쉬기도 힘들 정도라 국민들께서 우려와 불편이 많으실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 가장 지지받은 공약이 '미세먼지 없는 푸른 대한민국'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당정은 책임감에 어깨도 무겁고 답답한 마음도 크다"며 "현재 미세먼지 문제의 시급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기 때문에, 당정은 물론이고, 지자체까지 '긴급처방 대응조치'를 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미세먼지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국내 산업 전반의 협조와 국외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실상 외교적인 노력까지 병행되어야 한다"며 "또 국민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생활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순히 수치의 오르내림을 넘어서 국민들이 눈으로, 코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실효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국회 미세먼지 대책특위가 열리고, 산업부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이제 특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그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 미세먼지 문제는 국민의 '숨 쉴 권리'를 지키는 것이며, 그것이 '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는 절박함으로, 특위는 해당 부처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그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 대화에 관하여 “북한의 평화올림픽 참가는 올림픽 정신의 위대한 진전이며, 남북 화해의 물꼬를 튼 것이다.  하지만 한국당은 연일 위장 평화 공세를 펴고 있다”고 지적하며 “당리당략에 따라 남북 대화와 평화를 가로막겠다는 시대착오적 구태정치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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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7 [10:47]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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