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 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추미애. "北, 남북 정상회담 제의 환영"
"정상회담 이뤄지면 한반도 비핵화 의미있는 시간 될 것"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2/12 [10:11]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 제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공식 초청해 왔다. 북한의 방북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평창 올림픽의 가장 큰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우리는 더 큰 책임감으로 차분하면서도 신중하게 초청에 준비하고 응해야 할 것"이라며 "미국 등 동맹국을 설득하고 국제사회의 지지 속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야 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즉답 대신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아가자는 말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있어 잘 준비되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라 안팎의 이견,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평화는 대화로 부터 오는 것이고, 평화를 원한다면 대화를 반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정상회담이 이뤄지면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쟁, 대결, 긴장 속에 한반도와 국민의 운명을 맡겨둘 수 없다는 게 우리의 분명한 입장"이라며 "남북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여야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 국제사회의 강력한 지지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또 2월 임시국회가 파행을 겪는 것에 대해 "권성동 법사위원장 보호를 위해 한국당이 보이콧을 하고 있는데 방탄국회는 들어봤어도 보이콧 국회는 처음 들어본다"며 "한국당은 검사의 용기있는 고백마저 정치보복으로 몰아가고 있다. 한국당은 산적한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2/12 [10:11]  최종편집: ⓒ wngo
저작권자(c)한국엔지오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미애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