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민족NGO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역사의병대, 김도형 이사장에 공개질의 하기로!
 
민족NGO면 편집장 기사입력  2018/04/09 [10:42]


 
▲  2017.11.14. 취임사 하는 김도형 이사장

 
역사의병대(총사령 박정학)에서는 4월 2일 회의를 통해 지난 2월 신임 김도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 정식으로 공개질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역사의병대가 “2015년 8월에 창립되자마자 동북아역사재단 앞에서 3개월간 성토시위를 하여,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역사화해’라는 그림을 내리게 했으며,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을 폐기시키고, 2017년 전반기까지 1년 반 정도의 상고사 토론회를 개최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자평했다.

그런데 작년 11월 14일 새로 취임한 김도형 이사장이 지난 2월 2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① 동북아역사재단 설립취지는 동북아 역사 갈등을 해소하여 공존과 평화를 모색하는 것 ② 바깥에서 간섭하지 않는 연구기관이 되도록 하겠다 ③ 국고 47억 원을 쓰고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 ④ 외국에 동북아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데 힘쓰겠다 ⑤ 동북아 재단이 사이비역사학자들에게 휘둘렸다 ⑥ 30-40권 분량으로 동북아역사 교양총서를 발간하고 싶다”고 발언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를 공유하면서, 도저히 그대로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회의에서 나온 대응방법은 다음과 같다.
 
‘3년 전에 전임 김호섭 이사장이 상당한 변화 가능성을 보였기에 잠정중단하고 있던 성토시위를 다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현재 동북아역사재단해체범시민연대가 성토 학술대회와 시위를 계획하고 있으니 이들과 연합해서 성토시위를 하자’

‘해체보다는 그간 4,000여억 원이 든 국고를 감안하여 인적, 조직적 완전 혁신을 하라고 주장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의견에 대한 토의를 하여, 일단 김도형 신임 이사장에게 공개적으로 질의서를 보내고 그 반응에 따라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질의할 내용에 대해 토의를 했는데, 다음과 같이 과격한 발언까지 많은 의견이 나왔다.
 
“김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고교 1년 후배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형편없는 사람을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 자리에 임명한 현 정부 고위층의 역사인식에 큰 문제가 있다. 당장 해임을 청원해야 한다.”

“김도형 이사장이 과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제1기(2002 ~ 2005), 제2기(2007~2010)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 그 위원회에서 일본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김 이사장도 그 과정에서 일본 쪽으로 경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3개월간 성토시위를 하고, 언론 및 SNS활동을 하여 재단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역사화해‘ 사진을 내리게 했는데, 기자 간담회에서 재단 설립취지 중 ’바른 역사 연구 및 정립, 정책 수립‘ 등의 내용은 빼고 ’동북아 지역의 공존과 평화모색‘만을 강조했다는 것은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활동과 무관하지 않다.”

“독도도 빠지고, 조조가 경기도까지 점령했다는 우리 국민 누구도 용납할 수 없는 지도를 그렸기에, 전임 김호섭 이사장이 요서지역 공동답사 때 허성관ㆍ이덕일 등에게 ‘이 개××들아, 국민의 세금으로 만드는 지도에 독도는 그려와야 할 것 아니냐, 점이라도 찍어와야 할 것 아니냐, 이 개××들아! 라고까지 했는데도 보완한 최종 제출 지도에서도 독도가 빠져있었다’고 실토했다는데, 그래서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을다시 추진하겠다니 일본의 앞잡이가 분명하다.”

“한사군 재 북한지역설과 4세기까지 남한지역에 신라, 백제, 가야를 그리지 않은 것은 선총독부 식민지 사관인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고려 이후 우리 영토를 압록강-두만강 선으로 그려 간도와 연해주 지역을 제외한 것도 식민지 사관의 영향이다. 이런 소리를 감히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자기 고등학교 선배인 문재인 대통령의 빽이 너무 든든하다고 과신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끔한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
 
▲   회의 주관하는 박정학 총사령
 
이날 회의를 주관한 박정학 총사령은 “조만간 여러분의 의견을 정리하여 김도형 이사장에게 공개질의서도 보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런 매국적 의식을 점검하지도 않고 동문이라고 중요한 자리에 보직시킨 데 대한 책임을 묻고, 즉각 해임시키라는 편지를 보내도록 하자.”고 결론을 맺음으로써 조만간 공개질의서가 발송될 예정이라고 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4/09 [10:42]  최종편집: ⓒ wngo
저작권자(c)한국엔지오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