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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경은 신임 사무처장 선정
이 처장, “당면한 국내외 인권과제들에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은동기 기자 기사입력  2018/04/09 [23:53]

[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사장 한은수)의 신임 사무처장으로 이경은 전 고려대학교 인권센터 연구교수가 선정되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무처장은 공개채용 방식으로 후보자를 모집, 한국지부 이사회와 국제앰네스티 국제사무국에서 진행하는 전형과정으로 선임되었다”면서 “이경은 한국지부 사무처장은 앞으로 4년간 한국지부의 운영계획 및 인권전략수립 등 의사결정을 하며, 국내·외에서 한국지부 대변인으로서 지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  이경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신임 사무처장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제공

이경은 신임 사무처장은 행정고시 38회로 1995년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청소년위원회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보건복지부 등을 두루 거치며 20년 남짓한 기간 동안 국제인권법에 대한 지식과 연구결과를 실제 정책에 접목시키고자 노력했으며, 프레시안과 함께 '한국 해외입양 65년'이라는 기획보도에 전문가로 참여하여 제 20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이경은 신임 사무처장은 그동안 공직사회와 학계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인권상황 개선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무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앰네스티가 한국에 가져온 변화를 이어가는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올해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인데, 아직도 인권이 실현되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당면해 있는 국내외 인권과제들을 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모든 사람에게 정의와 진실이 당연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에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신임 사무처장은 4월 2일 취임식을 갖고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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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9 [23:53]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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