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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자유한국당 '국민투표법' 협조해야"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09:58]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당리당략을 버리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열고 즉각 국민투표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 참정권 보장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행정 안전위원회는 지난 5일 국민투표법 처리를 위해 개의하려 했지만 한국당이 전원 불참해 불발됐다.)

그는 "국민투표법 개정시한이 오늘로 9일 남았다. 현행법이 개정되지 않는다면 국민이 개헌안에 대해 자신의 의사를 표출할 권리를 박탈당한다"며 "세상 어느 나라 야당이 국민 참정권 훼손을 방치하고 앞장서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원내대표는 "재외국민에게 투표용지를 빼앗는 한국당의 태도에 국민이 정말 분통해하고 있는 모습이 우리 눈에는 보인다"며 "한국당은 안 보이냐"며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도 "내일이면 추경안이 국회 제출된 지 일주일이 된다. 국회는 논의조차 못했다"며 "추경은 미래 실업자를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그런데 한국당은 이번 주에 이어 다음 달도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지금 구직난에 허덕이는 청년에게 천 마디 정치권 말보다 추경이 더 값지다"며 "조속히 복귀해 협조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요구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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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2 [09:58]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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