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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 목포 신항… 그날, 잊지 않겠습니다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4/16 [07:40]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4년 기억 및 다짐대회     ©김진혁 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 신항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길 바라는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문화제는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이하 세월목포실천회의)가 416연대, 416가족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전시, 공연, 토론회, 기억문화제, 다짐대회, 영화 등 6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주최 측 추산 1000여 명의 시민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세월호목포실천회의 관계자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노란리본의 물결은 천만 촛불이 됐다"면서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이룬다는 마음을 되새기며 시민들과 함께 추모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김진혁 기자
 
이날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총체적 문제가 집약돼 발생했다"며 "정부는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그리고 왜 구하지 않았는지 등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주기를 맞아 합동 영결식이 치러진다는 소식을 듣고 세월호 참사가 다 해결됐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있을까 봐 두렵다"며 "영결식은 이별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월호 참사 4주기 당일인 16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인천 가족공원에서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영결식과 추도식이 엄수된다.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 신항을찾아 애도하고 있는 시민     © 김진혁 기자

▲ 그날의 아품을 가슴에 담고있는 부모.....     © 김진혁 기자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 신항를 찾은 정치인     © 김진혁 기자
▲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 되 있는 세월호     © 김진혁 기자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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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6 [07:40]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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