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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작가 14인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 개최
9일(수)~15일(화), 인사동 갤러리H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회화작품 39점 선보여
 
차성웅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10:05]


밀알복지재단의 성인발달장애인 미술교육지원사업인  '인블라썸(In Blossom)' 소속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갤러리H에서 ‘2018 인블라썸(in blossom),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 ‘2018 인블라썸(In Blossom)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포스터(밀알복지재단)     


이번 전시에는 ‘인블라썸(In Blossom)’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14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1년여 간 이번 전시를 위해 준비한 작품 3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NCT가 재능 기부로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 NCT 멤버인 재현, 쟈니, 유타, 쿤이 4개 국어(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로 작품 해설을 녹음했다. NCT의 오디오 가이드는 각 작품 옆에 부착된 QR코드를 접속해 들을 수 있으며, 전시 기간동안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 ‘2018 인블라썸(In Blossom)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한 NCT 멤버들(밀알복지재단)     ©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성인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경우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작활동의 기회가 부족해 예술가로서 자아실현을 하며 자립을 꿈꾸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각자가 지닌 재능들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작품 정지훈, 샹들리에의 빛(밀알복지재단)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1일(금)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오프닝에는 전시 참여작가의 소감발표와 더불어 김민주 작가의 피아노 연주 등이 진행된다.

‘인블라썸(In Blossom)’은 성인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사회적 자립을 목표로, 밀알복지재단이 2016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작한 프로젝트다. 소속 작가들에게 미술교육•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품판매와 아트상품 기획‧제작도 연계해 작가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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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8 [10:0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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