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나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소아암재단,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국악극 ‘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 공연 관람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8/05/10 [15:28]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5월 6일(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가족 50여명을 초대하여 국악극 <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공연관람을 가졌다.

▲ (재)한국소아암재단은 5월 6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가족 50여명을 초대하여 국악극 <꼭두 , 80일간의 세계일주> 공연관람을 가졌다. (사진-한국소아암재단)     

국악극 <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척박한 세상살이에 죽음을 택하려고 한 박첨지가 우연히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통해 겪는 이야기 중심이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중 꼭두각시 놀음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공연으로, 대형 꼭두 인형들이 극을 이끈다.

인형들의 움직임과 유쾌한 표정연기, 국악과 춤이 한 데 어우러지며, 여러 나라를 떠돌며 겪는 이국적인 장면 연출과 아이들에게 익숙한 만화 주제가가 국악으로 연주되는 점도 특기라고 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에서는 ‘아이들에게는 독특한 인형과 전통 국악 선율이 전하는 다채로운 즐거움, 각박한 일상의 고단함에 지친 부모들에게는 박첨지의 이야기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을 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어린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동시에 역사를 배울 수 있었던 <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공연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해주시는 국립국악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투병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 뿐 만 아니라 그동안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어린이 국악극 <만만파파 용피리>, <마당을 나온 암탉> 등 다양한 공연에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 공연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5/10 [15:28]  최종편집: ⓒ wngo
저작권자(c)한국엔지오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소아암재단 국립국악원 악극 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공연 관람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