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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마 "강명구 유라시아대륙횡단 평화마라토너, 중국 구간과 북한 입성 앞두고 있어"
평화통일기원 강명구 유라시아대륙횡단 평화마라톤 기자회견 개최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6/07 [11:51]


▲ 평마사는 송영길 국회의원과 같이 2018년 6월7일 오전 10시 50분 국회본관 정론관에서 강명구 유라시아평화마라톤 중국 구간과 북한통과를 앞두고 대국민보고대회 기자회견     © 김진혁 기자

평화기원 강명구 유라시아대륙횡단 평화마라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하 평마사)은 강명구 유라시아평화마라톤의 중국 구간과 북한통과를 앞두고 송영길 국회의원과 함께 6월 7일 오전 10시 50분 국회본관 정론관에서  대국민보고대회 기자회견를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영길 국회의원과 이장희 상임공동대표는 평화마라톤 경과를 설명하고,  대국민보고 및 협조사항을 발표했다.
  
남북평화기원 강명구 유라시아횡단마라토너는 2017년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터키~우즈베키스탄~중국~북한 등 총 18개국을 거쳐, 2018년 10월 31일 서울 광화문(16,000km) 도착을 목표로 하루 평균 42.2km를 달려오고 있다. 이미 9,000km를 돌파하고,  5월 22일 중국입경, 이어서 북한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올 10월초에는 중국구간을 끝내고 북한을 거쳐 10월 30일 광화문으로 들어오게 된다. 5개월가량의 중국구간은 이미 9000km 이상을 달려 온 강명구 마라토너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도전이 될 것이다. 특히 중국 초입의 2,000km구간은 3,000m가 넘는 산악지형과 앞서간 사람들의 해골을 따라 길을 갔다는 사막지역, 여름이면 70도가 넘을 정도로 더운 지역 등 최악의 조건들이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다.

평사마는 "쌍둥이 유모차에 70키로의 짐을 싣고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4~5명의 응원을 받으며 출발했던 강명구마라토너는 9개월여의 시간동안 고통과 고난, 좌절과 실망, 희망과 기쁨, 불안과 두려움 등 글로 남기기에도 어려운 다양하고 벅찬 순간들을 겪어 왔다."고 전했다.

이에 평마사는 가장 마지막 어려운 험지인 중국 통과와 북한 통과를 눈앞에 앞둔 시점에서 국회기자회견을 통해 그간의 상세한 과정을 보고하면서 그동안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감사와 지속적 협력을 부탁했다.

한편, 송영길 의원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계신 강명구 마라토너의 무사 완주를 기원하며, 이번 평화마라톤이 우리 국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전 세계에 다시금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장희 상임공동대표는 "한반도평화가  세계평화라고 외치고 있다. 강명구선수가 경유하는 구간은 옛 우리 조상들의 실크 로드 상고사를 다시 복원시키는 한민족 상고 역사 복원 작업 이다"라고 말했다.

이 상임대표는 "이제 중국 구간과 북한 통과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다. 10,000km를 향해 달려온 60대의 노구는 언제 파업에 들어갈지 모르지만 평화통일의 꿈이 간절하고 남북의 협력이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그는 오늘도 평양과 서울이 가까워질수록  평화와 통일도 더 가까워지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중국구간을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평마사 이장희 상임공동대표(한국외대명예교수), 송인엽 공동대표(교원대학교 교수) 등은 “앞으로 약 5개월간 달려야할 중국 구간은 왜소한 강명구 마라토너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도전이 될 것”이라며 가장 험지인 중국 및 북한통과를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응원과 성원을 당부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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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7 [11:5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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