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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장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이면계약 논란"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6/07 [16:16]


▲     © 김진혁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7일 오후 "삼척 포스파워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삼척시와 특정업체가 개입된 ‘권력형 토착비리’의 진실을 밝히라는 삼척시민들의 목소리가 뜨거운 가운데, ‘포스파워 게이트 의혹’의 전말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포스파워화력발전소 건설 측 모씨가 삼척 한 ngo 단체 회장과의 대화에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발전소 건설로 피해를 입는 삼척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수천억대의 혜택을 특정기업이 독식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와 삼척발전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은 지난달 29일 “삼척 포스파워화력발전소 건설 측과 씨스포빌 사이에 수천억대의 건설, 관리, 운송, 환경영향평가, 감리 등의 이면계약이 30년간 체결되었다."며, "삼척시가 지난 3년간 포스파워 발전소 인․허가를 지연시킨 사건에 대해 해명하고, 검찰과 경찰은 수천억대의 이면계약 내용을 철저히 수사해 권력형 비리를 밝힐 것"을 촉구했다.

시민연합에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삼척시장후보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기업과 기업 간의 사업 협의는 시장이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만약 시장이 관여했다면 당장 후보직을 사퇴 하겠다”고 반박했다.

자유한국당(강원도당)은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삼척시장후보의 이러한 주장은 지난 5일 선관위 법정토론회에서 포스파워에게 씨스포빌의 동의를 받아오게 한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그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포스파워 게이트 의혹’에 대해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고, 말 바꾸기로 삼척시민을 우롱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삼척시장 후보는 즉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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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7 [16:16]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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