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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파주시 개표 모습
선관위 개표 현장 일부 문제점 드러나.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6/14 [00:11]


▲ 6.13 지방선거 파주 개표현장     © 김진혁 기자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전국 17만명을 대상으로 6·13지방선거 출구조사를 펼친 결과,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15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거기간 내내 초미의 관심지역으로 분류됐던 경기·경남·제주의 경우, 경기와 경남은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제주도는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보수의 본산'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지역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드러나자 한국당 중앙당 선거관계자들의 굳은 표정이 역력했다. 바른미래당은 가히 궤멸 수준의 저조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측되는 결과가 나왔다는 평가다. 

반면, 호남지역을 실질적인 기반으로 삼고있는 평화당의 경우 기초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되는 결과가 나오자 당 관계자들이 비교적 안심하는 모양새다.


선관위 개표 현장 일부 문제점 드러나.
 
파주 개표소 현장의 정당 참관인이 8명이지만 참관 개표소 17곳이나 된다.  따라서 정당 참관인이 개표 현황을 모두 참관하지 못한다.(1 개표소당 참관인 3명 소요, 개함부, 분리기, 심사부,)

그리고 위원들의 성의 없는 검사, 즉 심사 선관위 위원 들의 심사 확인 여부에 문제가 있다. 투표지와 개표현황 표을 점검해야 함에도 개표현황표만 보고 다음 위원에게 넘겨 버린다.


또한 위원 인감도장은 선관위에서 만능 도장으로 일괄 준비한것으로 드러났다. 
기자의 도장이 쵀 일괄적이냐는 질문에 이 국장은 "도장 날인할 때 주위에 오염의 위험이 있어 선관위에서 일괄 준비해준 것이다." 라고 답했다. (이는 차후 인감을 위조하지 못하도록 인감도장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반한 것이다. 이는 사후 개표현황표를 위조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다.)
 
▲ 개표 현황표     © 김진혁 기자
▲ 김태근 파주시 선거관리 위원장은 (파주 법원장)이 개표선언하기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이날 김태근 파주시 선거관리 위원장 (파주 법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정치는 국민의 의사는 바르게 나타나는 공명정대한 선거에 기초를 두고 있다"며 "그러한 선거관리과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이 표시된 투표를 공정하게 개표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공정성 여부는 개표를 직접 담당할 개표요원들에게 달려 있다는 점을 인식해 한치의 요차도 없이 개표하겠다는 각오로 임해주길 바라며, 공정하고 원만한 개표 진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먼저, 위원회로부터 교육받은 절차와 방법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표해 주길 바라며, 투표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개표에 관해 이의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위원회를 통해 시정을 요구하라"면서 "'공직선거법'에 의거, 개표 사무를 고의로 방해 또는 간섭하거나 개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은 위원장은 이외 "보도요원은 위원회가 확정해 공표하는 개표상황만을 보도해 주길 바란다"며" 개표 관림인들은 지정된 좌석에서 조용히 개표 진행상황을 관람해 달라"고 덧붙였다.


▲ 분리기가 후보별 분리하는 분리기 (분리 동시에 개표 사황표가 작성된다.(컴퓨터가 부착되있다)     © 김진혁 기자

▲ 위원들이 개표사황표를 검사하고 있다.(투표지와 개표 사황표을 대조 하지 않는다.)     © 김진혁 기자



▲ 개표 사무원대표가 개표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김진혁 기자
 
▲ 개표장 밖에서  파주 소방대원들이 10여명이 비상 사황에 대비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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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4 [00:1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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