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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남양산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20MW 연료전지 설치
공공,민간기업과 '남양산 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차성웅 기자 기사입력  2018/07/05 [16:25]

한국중부발전(대표 박형구)이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경동도시가스(대표이사 송재호), SK건설(사장 조기행)등 SPC(특수목적법인) 참여사들과 '남양산 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한국중부발전)     

남양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으며, 3사는 지난달 이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도로공사 소유 고속도로 톨게이트 유휴부지에 사업비 약 1100억원을 들여 20MW 연료전지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내년 7월 착공해 오는 2020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부지 제공과 인허가 지원, 경동도시가스가 연료 공급, SK건설은 기자재 조달과 시설건설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발생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는 중부발전에서 구매하게 된다.

앞서 중부발전은 보령발전본부(0.3MW), 신보령발전본부(7.5MW)에 연료전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향후 인천발전본부(15MW), 세종발전본부(5MW), 서울발전본부(6MW) 등에 추가로 연료전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천연가스 뿐만아니라 수소와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RPS 의무를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중부발전과 한국도로공사, SK건설, 경동도시가스가 손을 맞잡은 것은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 달성을 위해 연료전지 뿐만아니라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원 개발로 공공·민간부문과의 상생 협력하는 모델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달성을 위해 태양광과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개발로 공공?민간부문과의 상생 협력하는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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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5 [16:2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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