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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반성보다는 싸우는 게 먼저다.....싸워야 할것이 난민 문제다"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14:15]


▲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진혁 기자
 

'난민법 개정을 위한 국민 토론회'가 7월 11일 김진태 의원 주최 및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자유와인권연구소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과 심재철, 유기준, 김도읍, 전희경 의원, 엄마부대 주옥순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수 시민단체 등이  대거 참석했다.


제주에 예멘 난민들이 오면서 난민 찬반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슈를 떠올랐다. 초기에는 일반 시민들 중심으로 난민 유입에 대한 걱정과 우려 때문에 반대했다면, 이제는 자유한국당과 보수단체가 난민 이슈를 중요한 아젠다로 선택했다.


이날 김진태 의원은 "반성보다는 싸우는 게 먼저다. 싸워야 할 일 중 한 가지가 난민 문제다." 라며 현행 난민법을 비판하며,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하자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사람들은 '김진태'를 연호했다.


김 의원은 "전 세계의 좌파들이 똘똘 뭉쳐서 이 이슬람 난민을 가지고 어떻게든 기존의 이 질서를 흔들어 보려 하는 게 바로 난민 문제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등 보수 정당과 보수 단체가 힘을 합쳐 난민을 반대하는 기조로 흐른다면, 초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난민을 반대했던 모습들은 사라질 수도 있다. 특히 이념 간의 대립이 극렬하게 나타내는 한국 사회의 특성상 마치 태극기 집회와 촛불 집회로 양분되는 모습 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고, 두 집단의 충돌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태 의원은 자신이 법사위 출신임을 강조 하며 "난민법 개정을 위해서는 법사위의 역할이 중요하다. 법사위에서 난민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민주당의 법안도 통과시키지 않겠다."라는 뜻을 내비쳤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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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14:1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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