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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고용 쇼크를 넘어.재앙의 상황...여야정 협의체 10월 초로 앞당겨야"
"정치가 희망을 줘야 하는데, 국민들 절망케 해"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09/13 [10:45]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한국NGO신문=김진혁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3일 “최저임금과 관련한 제도 개선은 물론이고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변경 등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8월 발표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자가 3000명에 불과했다”며 “이는 지난달 5000명에 이어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고용 쇼크를 넘어 고용 재앙의 상황”이라면서 “정치가 국민에 희망을 줘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국민들을 절망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청와대는 ‘경제체질이 바뀌면서 수반되는 고통이라고 말했다’”며 “정부가 국민의 고통을 줄일 방법이 있음에도 그저 참으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경제는 심리”라면서 “내년도에도 최저임금의 상당폭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영세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선제적으로 고용을 축소하게 될 것”이라며, 청와대를 향해 “더 이상 아집을 부리지 말고 경제부총리에게 책임 있는 정책을 맡겨야 한다” 며 "아울러 11월에 열기로 한 여야정 협의체를 10월 초로 앞당겨서라도 일자리 문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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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3 [10:4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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