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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시마을]김종상, 사는 일
 
김종상 기사입력  2018/09/21 [10:29]


 
사는 일
      김종상


하루가 힘든다고
숙제로 생각말고
 
나날이 사는 일을
축제로 생각하면
 
모두가
기쁨이지요
은혜로움입니다
 

 
안재찬 시인의 시해설/행복은 마음먹기 달려있다. 삶의 행로에서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들보다 행복지수가 낮다. 가지고 못 가지고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느냐가 비관과 낙천을 구분지어 행복을 가늠한다. 내 얼굴이 밝으면 그 빛이 도미노현상을 일으켜 타인의 얼굴도 덩달아 밝아진다. 주어진 하룻날 삶을 짜증내지 말고 담담하게 수용하자. ‘궁즉통’이라 했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다. 기왕에 할 일에 최선을 다해 보자.“축제로 생각하면” 나는 말할 것도 없고 모두에게 기쁨이  되고 복된 일이라고 시인은 주장한다. 기쁨은 기쁨을 낳고, 슬픔은 슬픔을 낳는다. 사는 일은 축제의 마당에서 한판 신명나는 춤사위를 하는 일이다. 웃으면 명이 길어진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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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1 [10:29]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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