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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타시군 도축 시설현장 비교견학 실시
오성식품, ㈜민속엘피씨 등 목포.군위 도축장 현장 방문
 
서주달 기자 기사입력  2018/10/18 [12:50]


구미시의회(김태근 의장)는 10월 17일(수) 김재상 부의장 등 의원 3명과 구미시 환경안전과 및 유통축산과 관계공무원, 구미칠곡축협 축산물유통센터(도축장) 관계자, 도축장 인근 주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와 군위군 소재의 도축장 시설현장을 비교 견학하였다.
 
▲ 오성식품 방문 기념사진(구미시의회)     


 먼저, 방문한 곳은 목포시에 소재한 ㈜오성식품으로 (구)석현산업단지가 2000년 공업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도시계획이 변경되고 도축장 인근에 대단위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도축장 악취와 소음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도축장 이전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이전된 곳이다. 시설 관계자로부터 도축장 이전사업 전 과정을 청취함으로써 도축장 이전에 관한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시설은 군위군에 소재한 ㈜민속엘피씨로 현대식 도축․가공시설을 갖추고 구매,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축산물종합처리장(LPC)이다. 방문단은 선진 도축시설을 둘러보고 특히 폐수처리장, 탈취탑 등 환경정화시설을 중점적으로 견학하였다.
 
▲ 구미시의원들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구미시의회)     


김낙관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구미시 도축장은 설립 당시의 여건과는 달리 현재 대규모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주거단지로 변모하였다."며 "도축장 관련 민원이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도축장 시설 개선은 물론 시설 이전까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비교견학을 통하여 민원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민원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상 부의장은 "이번 비교견학은 시의원과 공무원,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시정을 함께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하면서, 참여한 공무원들에게 민원해결을 위한 전향적인 자세를 강조하고 묵은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 참여한 시의원은 김재상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김낙관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이며, 이번 비교견학을 계기로 시민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함께 중지를 모으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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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8 [12:50]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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