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바둑의 날 기념 'KB국민은행 서울 수담(手談)’, 동대문 DDP서 열려
남녀노소 바둑팬 1,000명 참가 ‘성황’ 서울 동대문 디자인거리에 바둑판 물결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10:02]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바둑의 날(11월 5일) 기념 ‘KB국민은행 서울 수담(手談)’이 (재)한국기원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11월 4일(일) 오전 11시부터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디자인거리에서 열렸다.

▲ ‘KB국민은행 서울 수담(手談)’이 11월 4일(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디자인거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다영 3단, 김채영 5단, 조훈현 의원, 원유철 의원, 성채현 KB국민은행 스포츠단 단장,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사진-한국기원)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서울 수담(手談) 바둑축제’는 지난 4년 동안 광화문에서 열렸는데 올해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로 장소를 옮겨 남녀노소 1,0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125명의 프로기사들과 지도다면기를 펼쳤다.

김현욱 아나운서와 최유진 바둑캐스터의 사회로 막을 올린 개막식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스포츠단 단장을 비롯해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원유철 의원, 오제세 의원, 조훈현 의원, 한국기원 윤승용 이사, 이창호 이사, 기념 대국 참가 선수들과 지도다면기에 참여한 프로기사들이 참석해 ‘KB국민은행 서울 수담(手談)’ 개막을 축하했다.

▲ 11월 4일(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디자인거리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서울 수담(手談)’에서 김채영 5단(왼쪽 상단), 오제세 의원(왼쪽 하단), 김다영 3단(오른쪽 상단), 원유철 의원(오른쪽 하단) 기념페어대국 모습(사진-한국기원) 

개막 후 메인 행사로 열린 시민 1000명과 프로기사 125명이 동시에 벌인 지도다면기를 시작으로 바둑축제의 막이 올랐다. 또한 오제세 의원· 김채영 5단 vs 원유철 의원·김다영 3단의 기념페어대국, 신진서 9단과 카카오브레인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오지고(Og-Go)’와의 한판 승부 등 흥미로운 기념대국이 펼쳐져 화제를 모았다.

신진서 9단은 ‘오지고(Og-GO)’에게 83수만에 흑 불계승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밖에 이창호·신진서 9단의 팬 사인회, 어린이바둑대회,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바둑 관련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 나들이 온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 11월 4일(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디자인거리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서울 수담(手談)’에서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왼쪽)과 이창호 9단의 기념대국 모습(사진-한국기원)     

행사에 참여한 바둑팬들에게는 휴대용바둑판과 (재)한국기원이 특별 제작한 바둑달력이 기념품으로 전달됐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11/05 [10:02]  최종편집: ⓒ wngo
저작권자(c)한국엔지오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KB국민은행 한국기원 서울 수담 동대문 DDP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