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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내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에 57억 투입, 2272대 교체"
누적 보급대수 경기 341대, 서울 326대, 경남 290대, 전북 143대 순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13:05]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LPG차 사용제한 폐지’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지원을 위해 내년에 5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     © 김진혁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예산은 총 57억 원(2,272대)으로, 올해 약 45억 원(1,800대)에서 26.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신규사업(추경)으로 20억 원(800대)의 예산이 처음 편성됐지만 홍보부진 등으로 서울시에 5.2억 원(231대)을 지원하는데 그친 반면, 금년의 경우 10월 현재 약 90%의 예산이 집행되어 연내 전액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민감․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동 사업은 통학용 노후경유차를 폐차하면서 같은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자에 대해 5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하며, 오는 2022년까지 9천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예상 누적 보급대수는 경기 341대, 서울 326대, 경남 290대, 전북 143대, 충남 107대, 전남 103대 순이다.

이에 신 의원은 “현재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차량은 전국에 약 8만 9천대로, 이 중 약 97%가 경유차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자료 신창현의원실     ©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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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9 [13:0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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