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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롯데홈쇼핑과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위한 UCC공모전 개최
“740만 명의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함께 만들어요” 공동캠페인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8/12/26 [11:17]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은 차별과 악플, 혐오표현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있는 감정노동자들을 배려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일환으로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 UCC공모전 안내 포스터     

콜센터 상담원, 판매원, 간호사 등 감정노동자는 740만명 (2017, 고용노동부)에 이르고 있으며, 서비스직 종사자의 경우 차별과 심각한 악플, 혐오표현으로 고통받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을 앓는 경우가 30%에 달하고 정신적·신체적 건강이상을 가져올 만큼 심각하지만 정작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을 그만두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민병철 이사장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은 누군가의 가족이며 우리 이웃”이라며, “손님이 먼저 직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는 먼저선(先) 선플 인사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고, 롯데홈쇼핑 전성율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콜센터 상담원 등 우리 사회의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심리적 건강과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전현희 국회의원은 “740만명에 이르는 감정노동 종사자들 중 많은 분들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감정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가 확충되고 피해자를 지원할 방안도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감정노동자 배려문화를 정착시키고 차별과 혐오표현 추방을 위한 이번 공모전은 감정노동자에 대한 배려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일반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12월 21일부터 1월 20일까지 1개월간, 공모전 홈페이지(http://emotion.sunfull.or.kr)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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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6 [11:17]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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