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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할 길을 좀 찾아달라"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9/01/09 [10:24]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한국NGO신문] 김진혁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9일 정부·여당을 향해 "제발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할 길을 좀 찾아달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경제가 제대로 움직이게 하고 기업이 활력을 찾게 정부에서 힘을 써달라"며 "정부예산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안정자금 지원하고 카드수수료 낮추는 궁색한 정책에 임하지 말고 시장이 있고 기업이 활성화 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한 시장상인이 자신에게 '저녁에 시장이 활기를 잃었다'고 한 점을 언급하면서 "정말 난감했다. 제가 말한 저녁이 있는 삶은 이것이 아니었다. 일자리가 있고, 돈이 있고, 풍족한 저녁이었다"면서 "내가 저녁이 있는 삶을 잘못 알렸나 자괴감마저 들었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또 청와대 5급 행정관과 육군참모총장의 만남에 관한 논란에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이게 문재인 대통령 취임한 지 4개월째였다. 문재인 정부는 점령군으로 행세한 것이다. 점령군이니까 5급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불러내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청와대 2기 비서진에 대해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어제 (노영민) 주중한국대사가 자리를 비우고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취임하러 (한국에) 왔다"며 "노영민 비서실장의 능력은 다 인정하지만, 과연 이 분이 1년 반 동안 중국대사로 있으면서 중국 고위층을 몇명이나 만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서는 "보여주기식 쇼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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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9 [10:24]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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