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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학부모총연합회, 제 1회 해외 가족연수 실시
방학 맞아 가족단위 총 45명 대마도 역사 탐방 나서
 
차성웅 기자 기사입력  2019/01/17 [10:32]

 사단법인 학부모총연합회(회장 황은주)는 설립 6년째를 기념하여 제1회 해외가족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되었으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애국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고자 대마도를 선정하였다. 임원진으로 구성된 가족단위 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뜻 깊고 알차게 이루어졌다.

 

▲ 사단법인 학부모총연합회는 설립 6년째를 기념하여 제1회 해외가족연수를 실시했다.(학부모총연합회)    


사단법인 학부모총연합회는 풍랑을 만나 전원 순직한 사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조선역관사 조난위령비' 탐방을 시작으로 덕혜옹주결혼봉축비, 고려문, 대선월, 엔쯔지, 오우라, 조선통신사접우노지비, 나카라이토스이 기념관 등을 탐방 하였다.

 
특히 탐방 도중 전라도 순창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전 중 일본에 체포되어 대마도 이즈하라 위술령에 유배되어 순국하신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에 숙연한 마음으로 모두가 참배하며, 최익현 선생의 항일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겨 보고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이재서(조암중2) 학생은 "1419년(세종2년)에 조선이 대마도를 정벌하고, 그 다음 해인 1420년에 대마도를 경상도에 예속시켜 경상도 계림 땅으로 두었다는 사실이 '동국여지승람'에 명백히 기록이 되어 있고, 또한 명나라 사신 동월이 황제(영종)의 명을 받아 1464년에 작성한 '조선팔도총도'에도, 독도뿐만 아니라 대마도까지 조선의 영토로 표기가 되었다는 내용을 역사책에서 배웠다"며, 그 옛날 우리선조들이 대마도를 지키지 못하고 일본인들에게 내어준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에 황은주 회장은 "이러한 역사적 과오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의 본분인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그동안 우리들이 잠시 잊고 있었을 지도 모를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과 그 사랑을 바탕으로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 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굳은 의지만 있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욱 더 부강 해질 것이고, 옛날과 같은 한스러움과 비통함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학부모총연합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교육복지문화의 조성 및 학부모 상호간 다양한 정보교류와 협력, 봉사와 배려 등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육성 하고자 대구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위원장 및 학부모회 임원 15명이 의기투합하여 조직하였다.


2013년 1월 일반비영리봉사단체인 대구학부모총연합회 설립을 시작으로, 2018년 2월에는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공인단체로 인정한다는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정회원 및 일반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1,080명의 회원들을 보유한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순수 학부모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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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7 [10:32]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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