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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민+평화손잡기 발대식,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
순수 민간 주도 'DMZ인간띠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
 
은동기 기자 기사입력  2019/01/29 [09:38]

-4.27 1주년에 DMZ 500km 평화의 인간띠로 잇는다.
-500㎞ 인간띠 잇기 50만 국민 참여 호소
-한반도생명평화국제연대도 방탄소년단(BTS)+조용필의 4.27 1주년 맞이 콘서트 계힉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린 가슴에 북을 향한 증오가 깊었다. 그러나 ‘북쪽에도 저처럼 남쪽을 향해 증오하고, 언젠가 복수하겠거니 하는 복수심으로 사는 동시대인들이 있구나’하는 것을 발견한 것은 훨씬 뒤였다” - KBS 이사장 김상근 목사


[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지난해 남북 정상의 4.27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강원도 고성부터 인천 강화까지 비무장지대(DMZ)에서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바라는 종교단체와 시민단체들이 중심이 된 인간띠를 잇는 평화운동이 시작된다.

 

한반도 동서를 잇는 DMZ 500 킬로미터를 약 50만 명의 시민들이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어 전 세계에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획이다. 평화누리길 500 킬로미터 사이에는 2킬로미터마다 1곳씩 2백 개 이상의 안내 지원센터도 운영된다.  

 

▲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는 28일 오전 11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DMZ 민(民)+평화 손잡기 발대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은동기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본부장 이석행 사회책임연구소장. 이하 운동본부)는 28일 오전 11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DMZ 민(民)+평화 손잡기 발대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로 정한 운동본부는 이날 발대식을 갖고 남북 정상이 손을 잡고 평화를 약속한지 1주년이 되는 4월 27일 오후 2시(14시) 27분에 강원도 고성에서 인천 강화까지 5백여 킬로미터의 평화누리길에서 50만 명이 참여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민족자결 민족자주 평화정신으로 온 민족이 일어섰던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대한민국 건국 원년인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제 3.1정신을 이어받아 이 분단의 땅에 화해와 평화의 시대를 앞당기고자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는 민족의 잔치마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이번 행사를 정치색을 배제하고 오로지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만의 참여로 기획되고 준비한 행사라고 강조하고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등과 협력해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역별 청년과 대학생, 주민들로 자원봉사단을 꾸려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공동위원장으로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김준권 포천평화나무농장 대표, 나핵집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공동의장,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유지재단 이사장, 이은형 신부,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 차경애 전 YWCA연합회 회장,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대표인 퇴휴스님 등 8인을 선임했으며, 이와 함께 3.1운동 100주년과 민족대표 33인을 상징하는 133인으로 구성되는 추진위원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철원 주민 10명과 독일인 조나단씨, 이현기 국민대 겸임교수, 강명구 유라시아 평화마라토너, 김준권 포천평화나무농장 대표, 차경애 전 YWCA연합회 회장,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 이은형 신부, 나핵집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공동의장, 김상근 KBS 이사장,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표상임의장, 이장희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NCCK화해통일위원장 노정선 연세대 명예교수, 정봉수 목사, 김기석 성공회대 총장. 이정배 3.1운동백주년종교개혁연대 공동대표, DMZ 평화인간띠운동본부 본부장 이석행 사회책임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각국 지도자들에 의한 답답한 평화 논의, 이제는 우리 민초들이 움직여할 때”

 

▲  이은형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가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 은동기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인 이은형 신부는 축사에서 “지난 2018년은 한반도 분단역사에 대 전환을 알리는 매우 의미 깊은 한해였다”고 강조하고,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싱가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화해와 협력의 평화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70여 년 동안 이어온 냉전의 시간을 단기간에 완전히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 신부는 이어 “지금까지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던 평화에 관한 논의가 답답한 방식으로 각국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이뤄졌다면 이제는 우리 민초들이 바닥에서부터 움직여할 때”라고 강조하고, “평화는 이해관계에 따른 정치적 타협을 넘어서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분단의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 미래의 세대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보여주고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런 절실한 필요에 대한 응답으로 평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시민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한반도의 갈라진 허리를 감싸 앉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하고, 평화를 향한 온 시민의 절절한 외침이 100년 전 온 강산을 메웠던 3.1 만세의 외침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시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가 함께하는 평화의 몸부림이 갈등과 분쟁의 아픔을 겪는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큰 감동과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 은동기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통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닌 ‘절대 절명의 과제’”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과제를 앞당기기 위해 민이 중심이 된 인간띠잇기 운동은 평화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먈했다.

 

이 의장은 이어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민족 비극의 원천은 ‘분단’에 있다”고 지적하고, “분단을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한 인간들의 몸부림이 인간 띠 잇기 운동으로 승화되어 가고 있다”면서 “조국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더 함께, 더 많이, 더 힘 있게 인간띠잇기 운동이 진행되어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기 바란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  김상근 KBS 이사장   © 은동기

 

KBS 이사장인 김상근 목사는 “남과 북은 서로에게 참으로 손잡기 거북한 깊은 상처와 정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이사장은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에 의해 총살당한 부친에 얽힌 가족사를 소개하며 “어린 가슴에 북을 향한 증오가 깊었다”고 회고하고 “그러나 ‘북쪽에도 저처럼 남쪽을 향해 증오하고, 언젠가 복수하겠거니 하는 복수심으로 사는 동시대인들이 있구나’하는 것을 발견한 것은 훨씬 뒤였다”며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는 표어를 보는 순간,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저한테는 낭만이 아니라 ‘넘어야 할 산’이고 ‘극복해야 할 장애’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번 행사를 맞는 소회를 밝혔다.

 

▲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인 여배우 서주연 양   © 은동기

 

‘DMZ 民+평화손잡기’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인 여배우 서주연 양은 “(지금은) 남한에서만 인간띠잇기 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머지않아 통일이 되었을 때, 이 운동이 북한에서도 펼쳐져 다시는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인간띠가 되어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에 꽃피는 봄날이 오면 그들과 함께 손잡고 소풍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하겠다”며 울먹였다. 

 

‘현장 사례 발표’에서 ‘DMZ 民+평화손잡기’ 홍보대사인 강명구 유라시아 평화마라토너는 “2017. 9.1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 401일 동안 15,000키로를 화석연료에 의지하지 않고 마라톤으로 압록강까지 달렸지만, (끝내 북한 땅을 밟지 못하고) 숙제로 남겨두고 돌아왔다”면서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며, 통일운동은 나 한사람의 발걸음만으로는 넘지 못할 벽이라는 것을 절감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  강명구 유라시아 평화 마라토너   © 은동기

 

그는 “2016년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대한 독재정권을 무너트렸듯이 우리가 휴전선에서 50만 명, 100만 명이 모여 정치인들이 풀 수 없는 일을 인간띠잇기로 한다면 휴전선은 녹아 없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시민들이 등산 대신, 매주 토요일 강화도에서 고성까지 DMZ로 소풍을 가는 걷기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준권 포천평화나무농장 대표   © 은동기

 

DMZ 부근인 포천에서 생명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는 김준권 포천평화나무농장 대표는 “이번 좋은 운동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면서 “4월 27일 하루 모든 국민이 고성에서 강화까지 155마일 휴전선에 자기가 원하는 곳에 가서 손을 마주 잡을 수 있으니 아직 자리를 정하지 않았다면 전날 우리 농장에서 저녁을 같이하며 머물다가 30분 거리에 있는 DMZ로 이동해 함께 손을 잡자”고 호소했다.

 

▲   이원영 한반도생명평화국제연대 대표    © 은동기

 

국내에서의 DMZ인간띠잇기운동의 다른 한편에서 국제적 차원으로 인간띠잇기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는 한반도생명평화국제연대 대표 이원영 박사는 “한반도 문제는 남북만의 문제가 아니며, 특히 동북아는 미국, 중국, 러시아 및 일본 등 세계열강들의 영향력 하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하고 “2018년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를 세계적으로 돌이킬 수 없도록 해보자는 뜻에서 세계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를 요청하는 마음을 모아 유엔에 새로운 한반도 평화 결의안을 청원하는 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한반도생명평화국제연대가 방탄소년단(BTS)과 조용필의 4.27 1주년 맞이 1차 콘서트를 그날 오후 4시에서 10시까지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4월 28일에는 작은 규모로 강원도 철원의 화살곶이 입구 평화공원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올해 8월까지 세계 25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으며, 이 계획이 성과를 본다면 올해 9월경에는 유엔에 한반도 평화를 청원하는 운동을 위해 뉴욕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생명평화국제연대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한반도 정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한반도 평화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 외교가 외교부 중심의 의전에만 머물러 있으며, 한미 간 공조를 중시하는 미국 의회의 과거적 성격인 대북제재 중심의 틀을 바꿔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지에 맞는 방식으로 한반도 평화 외교 방향을 재정립해야 하며, 미국 풀뿌리 운동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의회의 분위기가 바뀌도록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운동본부, 발틱 3국의 300만 인간띠잇기로 소련에서 독립 쟁취한 역사적 경험 강조

 

▲  DMZ 민+평화손잡기 홍보 영상   © 은동기

 

이번 DMZ인간띠잇기 운동의 추진 배경과 관련, 이석행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장은 “남북정상이 몇 차례 화해의 손을 잡았지만, 다시 정치적 계산때문에 원점으로 돌아가거나 더욱 긴장이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한반도가 조성한 평화의 시대가 세계로 전파되고 있는 지금, 광화문의 촛불행진처럼 시민들이 나서 파워를 형성하는 것이 좋은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일찍이 1939년에 소련과 독일이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면서 비밀협정을 맺고 발틱 3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소련이 강제 점령한지 50년 후인 1989년, 고르바초프 서기장의 경제개방(페레스트로이카)을 틈타 발틱 3국의 300여만 명이 인간띠잇기 운동을 펼치며 독립을 외친 결과, 그해 12월에 소련 의회가 비밀협정의 과오를 시인하고 다음해 3국이 소련으로부터 해방된 역사적 사건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1905년 10월, 한반도는 일본이, 필리핀은 미국이 점령한다는 가쓰라테프트 비밀협약과 일본의 조선 지배를 승인하는 대신 일본은 영국의 인도ㆍ버마 등의 지배를 양해한 제2차 영일동맹의 결과, 외교권을 박탈당했다”면서 “1989년 고르바초프가 경제개방정책을 시작했던 것처럼 지금은 트럼프와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평화의 길로 나서고 있는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며 지난해 7월 논의를 시작, 8월~9월에 기획회의에서 타당성을 검토한 후, 9~10월에 추진일정 로드맵 만들었고, 12월에 추진위원들을 결성, 250명이 동의하면서 충북 청주와 원주 등 전국에서 이미 133인 추진위를 결성했고, 대전, 인천, 부천, 부산, 등에서도 .2월 중순까지 전국에 133인의 추진위가 결성된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인간띠 잇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은동기

 

“선조들의 3.1 선언 정신 따라 우리도 철조망을 걷어내고 전쟁을 끝내겠다” 선언

 

운동본부는 독립영화 현영애 감독과 하종구 갤러리 ‘울’ 대표가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일제 치하의 약소국으로 살면서도 나라의 도의성을 강조했고 세계평화를 염원했던 선조들의 3.1 선언 정신에 따라 우리들 역시 철조망을 걷고 전쟁을 끝냄으로 이 땅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코자 한다”고 선언했다.

 

▲  독립영화 현영애 감독과 하종구 갤러리 ‘울’ 대표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은동기

 

이어 평창 올림픽으로 시작된 한반도에서의 평화의 기운을 견지하는 일이 정치적 현실이 되려면 나라 안팎에서 해결할 일들이 수없이 많고 우리들 간의 이념적 갈등과 주변국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분단극복이 쉽지 않음에도 ‘이 시대의 독립운동은 통일운동’이라 믿기에 이 일에 시민(民)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독립을 원하며 3.1 선언을 외쳤던 당시 선열들의 심정이 되어 정치, 종교적 차이를 떠나 이 땅의 숨통을 막았던 분단에 통곡하고 오로지 우리가 원했던 독립과 세계평화의 길을 열어젖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당, 직업, 연령, 종교, 지역 등에 관계없이 이 땅 평화를 위해 마음 모으는 자리에 ‘民’의 이름으로 모두가 신나게 발걸음 옮기시라. 民들이 힘 합하여 100년 전 독립의 절규를, DMZ 따라 길 걸으며 다시 재현하자. 분단의 궤적을 밟아가며 항구적인 평화의 약속이 ‘독립’의 바른 길인 것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를 호소했다.

 

운동본부는 “촛불혁명을 통해 民이 주인 되는 세상이 되었다”면서 “정치가들 손에 우리들 미래를 맡길 수만 없는 노릇이며, 그들을 돕되 평화와 정의 그리고 생명의 길을 걷도록 이끌 책임이 우리들 몫”이라고 강조하고 “삶의 밑바닥에서부터 솟는 뜻과 힘이 모아져 기미년 못지않은 기해년의 기적을 이뤄 낼 것”이라며 우리들 소리가 하늘에 닿아 허리 짤려 움츠려진 한반도가 우뚝 설 그 시점을 생각하며 民의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은동기

 

운동본부는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개방하고 행사에 참여할 시민의 접수를 받는다. 지역본부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받을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 인터넷 홈페이지(www.dmzpeacechain.com) 또는 전화(1855-0427)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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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9 [09:38]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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