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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과기부 90억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 공모확정
구미 중소기업 컨소시엄, 5G 융합제품 선도적 개발 가능
 
서주달 기자 기사입력  2019/03/28 [11:31]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에 신규 선정되어, 국비 90억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 구미시청 청사 전경(구미시)    



이 사업은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내용으로 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90억, 도비 5억, 시비 5억) 규모의 예산으로 2021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연구기관이 구미지역 내 5개 社((주)LS엠트론, ㈜선테크, ㈜포인드, ㈜다온, ㈜와이즈드림) ·지역 외 1개 社((주)가온미디어: 향후 구미소재 부설연구소 설립예정)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5G 핵심부품 및 중소기업 융합제품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5G(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란, 기존 4G(LTE)와 달리 초고속, 초실감, 초연결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5세대 미래이동통신기술로서 4차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이며, 국내 이동통신 3사는 2019년 3월부터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5G 통신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부품인 5G RF(Radio Frequency: 안테나를 통해 음성 및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핵심부품) 부품은 외산 의존도가 높고, 대기업(삼성, LG 등)에만 공급되어 중소기업이 수급받기 까지는 향후 1~2년이 소요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이번 구미시가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5G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을 통하여 5G용 RF부품 개발이 가능해졌고, 향후 국내에서 생산(국산화)하여 구미 지역 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5G 핵심부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구미 지역기업들은 타 지역대비 선도적으로 5G 융합제품 개발에 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고스란히 구미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나 각종 5G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전방위적으로 준비하는 등 향후 ‘5G 산업 메카’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에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5G 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며, 이번 과기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4차 혁명을 주도할 5G 기술은, 이제 구미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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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8 [11:3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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