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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 2019년 1차 정기총회 성료
80여명 참석하여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기주도·표현력 향상 기여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9/07/15 [01:31]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 주최하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의 2019년 1차 정기총회가 지난 6월 17일(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연결고리’는 지역별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의 전국적인 모임으로서, 스스로의 권익옹호와 권리주장을 통한 지역사회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의 의사는 회의를 통해서 우리가 결정한다”는 기본 이념을 가지고 계획, 준비, 실행 등 전반적 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 주도적으로 운영되는 모임이다.

 

▲ 6월 17일(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의 2019년 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사진-지적발달협회)    

 

‘연결고리’ 회원들은 총회 시작에 앞서 작년 자조모임 활동보고·발달장애인의 직업생활 토론회 영상을 보며 편견 없는 시선으로 장애인을 바라보며, 지역사회 정착과 재정 지원 확대에 대한 종합의견을 다시금 되뇌이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의 27개소의 자조모임 별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자신의 자모모임을 소개하도록 하여 발표자는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 6월 17일(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의 2019년 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사진-지적발달협회)    

 

발표내용으로는 “지자체에서 재정을 지원받아 자조모임 회원들과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 다른 지역 회원들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스스로 모여 우리들이 규칙과 활동내용을 정해 주도적으로 모임을 진행해보니 책임감도 생기고 더 즐거웠다”는 의견이 있었다. 앞으로 자조모임 활동을 당사자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모임이 될 것이라 여겨지며, 지역사회의 시민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 안건은 2019년 활동내용을 선정하는 안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서 각 자조모임별 활동영상(핸드폰 활용)을 제작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2차 정기 총회 시 동영상 촬영 및 편집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올해 ‘연결고리’자조모임 활동 보고 영상을 직접 제작·편집할 예정이다. 2차 정기총회는 9월경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제5회 활동보고 및 토론회는 10월 21일 경북 통영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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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5 [01:3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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