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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활용플라자 축제’ 캠핑용품 만들기, 피아노 해체쇼 등 펼쳐
‘쓰레기 없는 생활 속 새활용 실천’ 주제로 9월 5일부터 올 연말까지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9/09/04 [12:35]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2주년 9월5일(목)부터 올 연말까지 ‘쓰레기 없는 생활 속 새활용 실천’을 주제로 <2019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기존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확대하고, 새활용을 화두로 한 기획전시와 워크숍, 학술포럼을 집중 운영해 보다 풍성한 행사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입지 않는 티셔츠로 반려동물 액세서리 만들기, 자투리 목재로 캠핑테이블 만들기 같은 새활용 체험부터 버려진 피아노, 낡은 겨울재킷 해체 작업을 연극과 결합해 폐자원이 가치 있는 소재가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관찰하는 ‘소재 해체쇼’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4개월 간 이어진다. 또, 의‧식‧주 각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새활용 라이프스타일을 화두로 한 국제 세미나‧워크숍도 열린다.

 

우선, 개관일이자 ‘자원순환의 날’인 9월 5일부터 8일까지 ‘새활용위크’로 지정해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쓰레기 없는 미래 생활을 제안하는 새활용 기획 전시인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전(9월 5일~12월 31일)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위한 시민기획단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플라스틱 프리, 청년열린포럼’(9월 5일),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와 함께하는 ▴‘0분의 1 그린 티셔츠 그리기 워크숍’(9월 5일), 버려진 피아노의 부품을 소재별로 해체해 분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피아노 해체쇼’(9월 7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층 새활용배움터에서는 신한카드의 후원으로 마련된 어린이 도서관 ‘아름인도서관’ 500호점이 문을 연다. 도서관은 새활용과 환경보호, 생태보전 등 지구환경과 관련된 장서로 꾸려져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새활용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사회를 혁신하는 새활용’을 주제로 의·식·주·놀이 등 분야별로 새활용 실천방안과 사업화 모델을 공유하는 다양한 학술행사가 준비돼 있다. ▴‘지속가능한 윤리적 패션 전략’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음식의 미래’ ▴‘난민을 위한 가구디자인’ ▴‘창의적 모험놀이터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대상 국제 세미나와 워크숍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가족들이 새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새활용의 의미와 사례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새활용탐방’과 ‘소재구조대’ 체험이 상시 운영되며(월요일 휴관), 어린이 새활용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상상놀이토’(매주 토요일), 새활용 소재를 탐구하고 상상력도 키우는 ‘소재 해부 학교’(매주 토요일), 새활용 소재로 캐릭터 인형을 만들며 가족연극놀이를 하는 ‘새활용 토이스토리’(9월~10월 중) 등 새활용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연말까지 진행된다.

 

‘서울새활용페스티벌’ 행사 및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www.seoulu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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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4 [12:3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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