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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맴버 RM 팬클럽 ‘아미’, 잠실 한강공원에 BTS 'RM숲 1호' 조성
평소 환경에 관심 많았던 BTS맴버 RM 28번째 생일에 RM숲 선물
 
김하늘 기자 기사입력  2019/09/04 [14:49]

[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RM숲’을 조성했다.

 

▲  BTS 'RM숲 1호기' 기념 현판  © 서울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은 3일, 지난 8월 31일,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팬클럽 ‘아미’의 250여 명 회원들이 서울 잠실 한강공원 시계탑 앞에 ‘RM 숲 1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  방탄소년단(BTS) 맴버 RM(본명 김남준).    © 서울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팬들은 12일 생일을 맞는 RM이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만큼 한강자연성회복,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조팝나무 1,250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특별한 생일 선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BTS 맴버 RM 팬클럽 '아미' 회원들 250여 명이 'RM숲 1호기'를 조성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

 

조팝나무는 장미과 낙엽 관목으로 1.5~2m까지 자라며, 4~5월에 곷이 피는 식물이며 꽃말은  '단정한 사랑'과 '노력'을 뜻한다.

 

팬클럽 회원들은 이와 함께 RM이 태어난 날인 1994년 9월 12일을 뜻하는 199만 4천 원과 912만 원의 합산 금액 11,114,000 원을 숲을 위해 기부했다.

 

▲  '아미' 외원들이 RM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걸게 그림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

 

이번 활동을 최초로 제안한 팬 ‘허니주니’(NAMU JOON)는 “RM 숲 1호를 조성하는 활동에 국내외 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2020년에도 RM 숲 2호를 조성해 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맑고 신선한 공기와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신화,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도 팬들로 부터 숲 선물을 받은 바 있다.

 

숲은 우리에게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7℃ 낮춰주는 ‘기후완화 효과’가 있으며, 도로 양쪽에 침엽수림대를 조성하고, 중앙분리대에 키가 큰 침엽수를 식재할 경우, 자동차 소음의 75%, 트럭 소음의 80%를 감소시키는 ‘소음 감소효과’가 있다.

 

또한, 나무 1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산소 1.8톤을 방출하며,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경유차 1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나무 47그루가 흡수하는 ‘대기정화’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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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4 [14:49]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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