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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줄줄이 묻닫아 ...이마트 서부산점 29일 폐점
 
윤창호 기자 기사입력  2019/10/11 [23:12]

  

▲ 이마트 서부산점 폐점 공고  

 

이마트 서부산점이 이달 29일 영업을 종료하는 등 매출부진으로 대형마트가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이마트 폐점은 올해 들어 덕이점에 이은 두 번째다.서부산점이 영업을 종료하면서 최근 3년 동안 문을 닫은 이마트 매장도 7곳으로 늘게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29일 영업을 마지막으로 서부산점을 폐점하기로 했다1997년 문을 연 서부산점이 22년 만에 문을 닫게 된 것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7년 장안점을 노브랜드 전문점으로 전환하고 울산 학성점도 폐점했다.작년에는 인천부평점과 대구시지점, 인천점이 잇달아 문을 닫았다. 올해도 일산 덕이점에 이어 서부산점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

 

매장 7곳이 문을 닫는 사이 새로 오픈한 점포는 의왕점 1곳뿐이다. 이에 따라 전체 이마트 점포수도 3년 연속 감소했다. 2016년 전국 147개이나 되던 이마트 할인점은 올해 141개로 줄었다.

 

대신 성장성이 좋은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출점에 주력한다. 이마트 점포수가 6개 줄어들 동안, 트레이더스 점포수는 7개 늘며 대조를 이뤘다.

      

올해 2분기 이마트 할인점 사업은 43억원 적자를 냈다.

  

한편 다른 대형마트도 마찬가지다. 올해 6월에는 롯데마트가 전주 덕진점 영업을 종료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사업 효율화 차원에서 동대전점도 폐점했다. 홈플러스 역시 지난해 재무개선 차원에서 동김해점과 부천중동점을 폐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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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1 [23:12]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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