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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요르단 디젤내연발전소 수주
한전 60% 주주로 사업운영...미쓰비시, 바찔라와 컨소시엄
 
구장회 기사입력  2012/01/31 [13:37]

한국전력공사는 요르단 국영전력공사(NEPCO)가 국제입찰로 발주한 600MW급 IPP-3 디젤내연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사업자(BOO)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일본의 미쓰비시상사 및 핀란드의 바찔라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60%의 최대주주로서 사업개발 및 향후 사업운영을 주도하게 된다.
 
한국전력은 중동지역에 지난 2008년 요르단  알카트라나 가스복합발전소,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 라빅 중유화력발전소에 이어 금번 사업을 연속 수주함으로써 시장의 우월적 지위를 이어가게 되었다.
 
한전 관계자에 따르면, 신임 김중겸 사장이 지난해 9월 취임하자마자 해외사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국내 전기요금 인상요인을 최대한 흡수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우고, 2020년까지 해외부문의 매출액을 국내사업과 같은 규모로 확대하기 위하여 해외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김 사장 취임 후 수주한 첫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본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8억불이며, 이 중 75%는 한국수출입은행, 일본수출보험공사, 국제상업은행 등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방식으로 현지법인이 조달하고, 나머지 25%는 각 컨소시엄 사들이 지분비례에 따라 출자하게 된다.
 
사업공정은 올 8월까지 사업계약 및 재원조달을 마무리한 후 발전소 건설에 착수하여 2014년 3월에 발전소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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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31 [13:37]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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