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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통신•미디어 융합
5년간 5조 원 투자 … 고객 편익 증대 및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기여
 
이운태 기자 기사입력  2015/12/03 [05:42]


[한국NGO신문]이윤태 기자 =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미디어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통신과 미디어 융합을 선도해 ICT산업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일 오후 2시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SK텔레콤 이형희 MNO총괄이(사진오른쪽) CJ헬로비전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통한 기대 효과 및 미래 청사진을 발표하고 있다.     © SK텔레콤 제공


 
2일 오후 2시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설명회를 갖고 CJ헬로비전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통한 기대 효과 및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SK텔레콤 이형희 MNO총괄은 "새롭게 출범하는 합병볍인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해 문화,콘텐츠 산업편익을 증대하고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이번 인수,합병은 글로벌 무한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통신, 미디어 산업이 가입자 유치 위주의 양적 경쟁에서 벗어나 서비스 중심의 질적 경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냉철한 상황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OTT사업자들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고 미디어 사업자들은 대규모 인수, 합병 등 합종연횡을 통해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융합(融合), 혁신(革新), 공생(共生)을 새롭개 출범하는 합병법인의 핵심 가치로 삼고 통신 미디어의 '융합'을 통한 국내 미디어 산업의 신성장동력 강화.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제공 미디어 생태계와의 '공생'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합병법인은 향후 5년간 5조원 규모를 디지털 전환 ,UHD 확대 등 케이블 망 고도화 쌍방향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 , 콘텐츠 산업 및 스타트업 지원 등 미래형 인프라 고도화와 미디어 생태계 육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7조 5천억원의 생산유발 및 4만 8천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 된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또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객 지향적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미디어 소비를 확대시켜 관련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기기별 특성에 맞는 N-Screen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및 IoT가  연계된 통합 홈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고객 편익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역민 참여 방송을 비롯한 지역채널 특화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합병 법인이 미디어 본연의 역할 및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SK텔레콤은 밝혔다

이형희 MNO총괄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무한 경쟁을 이겨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력을 갖추고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국내 미디어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것" 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나라가 콘텐츠 강국, 문화 부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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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03 [05:42]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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