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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2017 가을 인문학교> 개강
세상을 변화시킨 근대 여성들의 선각자적 활약상 조명
 
은동기 기자 기사입력  2017/10/05 [07:34]

참여연대가 10월의 신선한 가을에 <2017 가을 인문학교>를 개강한다. '모든 것이 변했으나, 모든 것이 변하지 않은' 근대를 용감히 헤쳐 나온 여성의 이야기이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다. 하지만 오래도록 권력과 명예와 부를 독식한 남성이 주도하는 사회에 여성이 진입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  2017 가을 역사강좌 웹   © 참여연대

근대로부터 시작된 여성들의 선각자적 활약으로 이제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여성의 현실참여는 이 땅에 민주주의와 보편적 인권이 뿌리내리는데 실로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그 추세는 거대한 물결이 되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번 가을 인문학교 개강 취지에 대해 “근대로 넘어오면서 비로소 여성은 사회에 진입할 수 있었다”면서 사회인으로서의 여성은 선각자였기에 주목받았으나, 관습으로 인해 그만큼 고통 받았음을 상기시키고, “거스를 수 없는 근대의 물결 속에서 여성들은 직업인으로, 독립운동가로, 예술가로서 굴곡진 삶들을 견뎌냈다”고 강조했다.

강좌는 이달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여 동안 총 6회로 나뉘어 개최되며 강사로는 정혜주, 박정애, 김경일, 조선희, 박미아 및 김정인이 참여한다.    

                                                                 <강의 일정>
 
    <2017 가을 인문학교>
『시대의 경계를 넘은 여성들』

강사 :  정혜주 박정애 김경일 조선희 박미아 김정인 
기간 :  2017-10-16 ~ 2017-11-20
시각 :  월 19:00-21:30 총 6회
수강료 : 100,000 원 (참여연대 회원:70,000)
 


강사 소개(강좌순)
[정혜주] 소설가.  딸에게 역할모델이 될만한 여성인물을 찾다가 권기옥을 만나고 평전소설을 쓰게 되었다. 여성의 성장서사와 여성신화에 관심이 커서 평생 그에 관한 공부와  글쓰기를  하고 싶다. 저서로  <내 안의 불빛> <김두황 평전> <날개옷을 찾아서-한국 최초의 여성비행사 권기옥> 등이 있다.  
 
[박정애]  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 연구교수. 근대 사회의 성폭력과 여성 인권 문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저로 <한국 근대 여성 63인의 초상> <한국 여성사 깊이 읽기> <한국 여성사 연구 70년> 등이 있다.

[김경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 한국사회사와 사회사상, 역사사회학, 동아시아론의 영역에서 노동 및 여성 문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근대와 근대성> <여성의 근대, 근대의 여성> <이재유, 나의 시대 나의 혁명> <제국의 시대와 동아시아 연대> <근대의 가족, 근대의 결혼> <노동> <한국 근대 여성 63인의 초상> <Modern Korean Labor: A Sourcebook, Korean Women: A Sourcebook> 등이 있다.

[조선희] 전직 기자이자 소설가. 1988년 「한겨레」 창간에 참여, 문화부 기자로 일했고 1995년부터 5년간 영화 주간지 「씨네21」 편집장을 맡았다. 저서로  에세이 <정글에선 가끔 하이에나가 된다>를 펴냈으며, 2002년 장편소설 <열정과 불안>(1.2)을 출간하여 소설가로서 본격적인 길을 걷고 있다. 저작물로 <세여자> <그녀에 관한 7가지 거짓말> <클래식 중독> 단편집 <햇빛 찬란한 나날> 등이 있다.

[박미아] 서강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 연구원.  한국 근현사 전공. 식민지와 재일조선인의 역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해방 후 재일조선인, 그 중에서도 역사의 전면에서 소외된 사안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박사논문  『해방 직후 재일조선인의 경제활동 : 1945∼1950년 암시장을 중심으로』,  공저  <재일코리안의 생활문화와 변용> 등이 있다.

[김정인]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근현대 민주주의 역사와 현대 대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역사대화에 관심을 갖고 한중일 3국 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천도교 근대 민족운동 연구>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 <역사 전쟁, 과거를 해석하는 싸움> <독립을 꿈꾸는 민주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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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5 [07:34]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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