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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5호점, 전남 영광에 건립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 2013년 부터 설립
 
김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7/11/08 [16:48]

[한국NGO신문]김민정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난 10월 30일 전남 영광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개관식을 진행했다.

▲ 롯데제과의 사회공헌사업‘스위트홈’이 올해는 전남 영광에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로 탄생했다(롯데제과)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첫해 전북 완주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그리고 올해 전남 영광 등 매년 1호점씩 설립되고 있다.

스위트홈 5호점은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에 총 부지 264.2평(872㎡)에 건물 60평, 외부공간 100평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이번 5호점은 전문가, 어린이, 지역주민 등 모두가 건축가가 되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어린이 친화적 공간으로 설계하였으며, 센터의 이름까지도 어린이들에 의해 지어졌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센터는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날 건립식은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 영광군 김준성 군수 및 강필구 군의장,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 이사장, 그리고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용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마음을 나누면 하나가 되는 빼빼로처럼, 영광의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어른으로 키워내는 작은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사랑나눔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현판식의 모습(롯데제과)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명 공모에서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 라는 이름을 지어 당선이 된 윤여주(초등5), 손민서(초등4) 어린이에게 시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 어린이는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라는 센터명을 지은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밝은 빛깔이 알록달록하게 모여 완성된 지역 아동센터라는 의미로, 한 명 한 명 여러 아이들의 의견(여러 가지 빛깔)이 모여 지역아동센터가 만들어졌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제과는 사회공헌활동이 높게 평가되어 10월 1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롯데제과의 사회공헌활동은 ‘스위트홈’ 뿐 아니라 무료이동치과버스 ‘닥터자일리톨버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동아리 ‘함행복’, 샤롯데 봉사단 등 다양하다.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최근까지 총 53개 지역에서 3,734명의 대상으로 진료가 이루어졌으며, ‘함행복‘은 2005년부터 지난 12년간 매월 2회씩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무료배식, 연탄배달 등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샤롯데 봉사단’의 담벼락 칠하기 봉사활동은 색다른 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빼빼로, 가나초콜릿 등 제품을 통한 기부활동도 다양한 사회단체를 통해 이루어져 왔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늘려온 기부활동은 지난해의 경우 기부금 규모가 영업이익 대비 10.3%에 달할 정도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식품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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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8 [16:48]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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